직원 역량 및 보유장비 활용
백두대간 수목원 전시원실 직원이 정사영상 제작을 위해 드론을 작동하고 있다(국립뱁두대간 수목원 제공)
[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 직원 역량 및 보유장비를 활용해
공·사립수목원의 정사영상 제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정사영상 제작 신청을 받은 뒤 선정 기준에 따라 5개 기관을 선정, 4월부터 제작에 들어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부터 자체 보유장비와 직원 역량 개발을 통해 고정밀 정사영상을 제작, 전시원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공·사립수목원 정사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국·공·사립수목원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공·사립수목원 정사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수목원 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으로서 공·사립수목원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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