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교내 전경.[대경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경대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받고 미국에서 16주간 산업체 현장실습하게 되는 등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 받을 예정이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은 국고와 대학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및 해외 우수 산업체에서 현장학습을 수행,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꾸준히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재학생들이 좋은 기회를 갖게 된 만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양질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을 아끼기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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