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 체육을 이끌어갈 민선 제2대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 취임식이 5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대구시의원, 이종진 전 국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재 신임 달성군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빛이 날 수 있는 달성체육회를 위해 남은 마지막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김성재 신임체육회장은 달성군 사회단체의 역사이자 산 증인"이라며 "달성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