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6일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창립 22주년 및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한성 본부장과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겹벚꽃나무 50주를 식재하고 비료 주기, 지주목 설치 등 나무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김한성 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지공간인 한마음 동산에 심은 나무가 풍요로운 숲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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