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혼남녀 인연캠프 청춘캠핑 포스터(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2023 미혼남녀 인연캠프, 청춘캠핑’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춘남녀 3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청춘캠핑은 5월20일 울진 구산캠핑장에서 1박 2일로 진행된다.
자격은 울진에 직장이나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5세~만 39세의 미혼남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군 홈페이지 및 포스터 QR코드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소중한 인연을 만나기를 희망하는 울진군 청춘남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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