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LINC3.0사업단이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지역상권 활성화 및 경제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심재균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 등 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사업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내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선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발전과 노후 및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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