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서한 이다음봉사단은 10일 '사랑의 빵 나눔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빵 나눔운동'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다음봉사단원 35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배워서 만든 빵과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다음봉사단은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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