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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순천지역위, 4월 총선 앞두고 당원교육
내년 4.10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정체성 강화
순천시 팔마체육관 옆 호남호국기념관 전경. /박대성 기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소병철 국회의원)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순천시 연향동 호남호국기념관에서 하반기 당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교육은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전열을 정비하고, 총선에 대비한 소속 당원의 정체성 강화와 단합을 위해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치러진다.

'다시 민주당, 민주당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당원 교육은 시도 의원과 당원, 정치권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연설담당 행정관과 비서관을 역임한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의 명사 강연도 마련돼 있다.

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폭주하고 있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하는 당위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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