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총장, 카토스 지바오 마타이 대사 등 방문단 접견
호남대,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 방문단과 교류 협의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0일 카토스 지바오 마타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를 비롯해 방문단을 접견하고 교류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카토스 지바오 마타이(H.E Mr. Kathos Jibao Mattai)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 및 미카엘라 보니 공보담당관, 박치준 NBB TC Holding A.S 수석 부사장 겸 CEO, 유정 위프렌즈 이사, 박효원 매니저가,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 유혜숙 보건과학대학장, 최영화 입학관리처장,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를 통해 ▷교수 및 연구원 교류 ▷교환학생 상호 파견 및 단기 연수 ▷신편입학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신규 세종학당 설립 ▷국제 공동워크숍 개최 협력 ▷산학기술 국제 공동 기술 개발 ▷글로벌 보건의료 등의 프로젝트 ▷한국 기업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상호간의 이익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아프리카 대륙 서부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은 1964년부터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2014년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을 서울에 개설,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