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시장 상인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상휘 후보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이상휘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 참여 유세'로 세몰이에 나선다.
이 후보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할 거리유세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그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펼쳐질 거리유세를 시민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지지 연설할 수 있는‘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유세는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1인당 3분 이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유세를 마친 후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는“당초 출마 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더 큰 포항?울릉을 위해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그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로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는 자세로 본선 승리와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해 한 사람의 지역주민이라도 더 만나, 지역의 묵은 현안을 챙기는 등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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