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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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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단지내 상가 조감도.[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지난 3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1458가구 대단지의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단지내 상가를 분양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내 상가는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로를 지나 파티마병원 삼거리부터 아양로와 큰고개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형성됐다.

상가는 전체 65개 점포이며 이번에 분양하는 점포는 일반분양분 41개 점포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1458가구의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함께 신암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내 인접단지(해모로스퀘어웨스트 1,122세대(입주완료), 신암하늘채 1,542세대 예정) 등 약 2700여세대를 포함 전체 약4000여세대 이상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큰고개오거리에서 파티마 병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5차선(확장공사 진행중)의 아양로를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상가는 도시철도 4호선이 예정된 파티마병원 삼거리(파티마병원역 예정)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일대가 최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계속 되고 있다"며 "향후 도시철도4호선까지 개통 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도 점차 증가하여 상권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돼 미래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일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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