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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ICT산업협회 차기 회장에 최종태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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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 회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사단법인 대경ICT산업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최종태 현 수석부회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이며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수성알파시티 발전협의회 공동의장도 맡고 있다.

최종태 신임 회장은 "회원사 중심 대내외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지역 ICT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됐으며 대구·경북 300여개 IT(정보기술), CT(문화콘텐츠기술) 기업이 가입해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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