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2일 오전 포항 꿈들로 광장에서 '국민 여러분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란 대형글씨를 쓰는 추석명절 인사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 서예가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다"고 말했다.
쌍산은 17년 전부터 추석 한가위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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