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 광장]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앞당기는 상생협력 제언
현재 우리 사회는 플라스틱의 과소비 시대에 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950년 약 150만t에 불과했던 플라스틱 생산량은 최근 3억5000만t으로 약 230배 증가했다.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도 연간 3억t에 이르지만, 재활용되는 비율은 약 10%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소각 매립되거나, 환경으로 방치돼 육상 ...
2022.09.27 11:29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2 글로벌 외환위기’…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미국의 ‘긴축 폭격’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공황(panic) 상태다. 미국의 통화정책이 외환시장을 타고 전세계로 전달되는 모습이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양상이 한번에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외환위기라 명명할 만하다. 개인도 기관도 자산을 어떻게 해야할 지 안절부절이다. 자산가격 추가하락...
2022.09.27 11:11
[글로벌인사이트] 글로벌 제조업 생산기지 꿈꾸는 파키스탄
독립 75주년을 맞이한 파키스탄에 올해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대홍수와 폭염, 외화 부족에 따른 디폴트 경제위기, 헌정사상 최초 현직 총리 탄핵 등 이슈도 다양하다. 안타까운 것은 외부에 알려지는 이런 이슈들이 모두 부정적이라는 점이다. 인구 5위 대국이자 영어를 공용어로 구사하며 풍부한 젊은 노동력을 갖춘 ...
2022.09.26 11:45
[손인규의 현장에서] 바이오 투자, 옥석가리기 아직 필요
경기 침체, 증시 부진 상황에도 바이오 기업에 대한 기대는 다른 산업에 비해 높다. 금리상승 기조로 인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고는 하지만 그 와중에도 투자 순위를 꼽으라면 바이오가 그 첫 번째다. 실제 오는 29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하는 알피바이오는 지난주 일반 청약에서 1500 대 1이 넘는 흥행을 보였다. 이어 1...
2022.09.26 11:43
[헤럴드 포럼]어쩌다 ‘ESG’...“ESG가 싫어요”
“나는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악마의 화신이라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I am increasingly convinced that corporate ESG is the Devil Incarnate).” “ESG는 사기다(ESG is a scam).”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몇 달 전 트위터에서 이같은 악담을 쏟아냈...
2022.09.26 11:27
[사 설] 쌀값 폭락에 역대 최대규모 매입, 이젠 근본대책 세워야
농림축산식품부가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수확기인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쌀 45만t을 매입, 시장에서 격리한다는 내용의 ‘쌀값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2005년 공공비축제 도입 이후 수확기 시장 격리 물량으로는 최대이다. 이와 별도인 45만t의 공공비축미까지 포함하면 시장 격리 물량은 올...
2022.09.26 11:24
[사 설] 심각한 인구절벽 고려하면 가족범위 확대는 필요하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현행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초 여가부는 가족을 좁게 정의하는 법 조항을 삭제하고 가족 형태에 따른 차별 방지 근거를 신설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지난해 4월 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도 포함됐...
2022.09.26 11:24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번 경제위기 얼마나 아플까…금융위기 때보다 더할 듯
최근의 경제 상황을 ‘어렵다’고 해야할까, 아니며 ‘위기’라고 해야할까? 진단이 정확해야 대응도 적절할 수 있다. 아무래도 후자 쪽이 맞을 듯 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올 연말, 내년 초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게 확실 시 된다. 불황의 전조를 ...
2022.09.23 11:30
경제위기 얼마나 아플까?...금융위기 때보다 더할 듯
최근의 경제 상황을 ‘어렵다’고 해야할까, 아니며 ‘위기’라고 할까? 진단이 정확해야 대응도 적절할 수 있다. 아무래도 후자 쪽이 맞을 듯 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올 연말, 내년 초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게 확실시 된다. 불황의 전조를 읽을 ...
2022.09.23 11:29
[사설] “이익보다 급한게 생존”이란 기업인의 정확한 현실진단
글로벌 경제가 점점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모든 악재가이 실마리를 찾기는커녕 악화 일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부분 동원령을 내렸고 핵 위협도 서슴지 않는다. 전쟁은 끝날 기미조차 없다. 인플레를 잡기 위한 미국의 고강도 금리인상은 달러 강세를 불러와 환율전쟁의 도화선이 됐다. ‘킹 달러...
2022.09.23 11:2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