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신원식 국방, B-1 벙커 찾아 “적 침략시 김정은 정권 종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7일 B-1 문서고(B-1 벙커)를 방문해 한미 전반기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수도방위사령부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신 장관은 먼저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어제 김정은이 우리의 방어적 연습을 빗대어 ‘전쟁 도발기도’라고 왜곡하며 이를...
2024.03.07 15:24
78년 만에 해군병 700기 탄생…1946년 1기 시작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해군병이 700기 탄생을 맞이했다. 1946년 1기로부터 78년 만이다. 해군병은 1기 705명을 시작으로 78년간 총 35만5000여명의 해군병을 양성했다. 해군은 7일 경남 창원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해군병 70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가족...
2024.03.07 10:07
김정은, 한미훈련 대응 “전군 전쟁준비 강화”…소총 들고 사격자세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훈련기지를 찾아 실전적 훈련과 전쟁준비 강화를 다그쳤다. 지난 4일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훈련기지를 현지시찰했다며...
2024.03.07 08:45
신원식 국방의 ‘즉·강·끝’ 영문은 ‘비수’(PISU)…공군 ‘비수훈련’ 실시
공군은 한미 전반기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해 ‘즉·강·끝’ 태세 완비를 위한 ‘24-2차 비수(PISU) 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수 훈련은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공중훈련으로 ‘즉각, 강력히, 끝까지’의 영문 표현...
2024.03.06 18:50
올해 ‘K-방산’ 수출 목표 200억 달러…한국형 3축 체계 6조9000억원 투자
정부가 오는 2027년 세계 4대 방산강국 진입과 올해 방산수출 200억 달러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라 올해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에만 6조9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방사청은 북핵 등...
2024.03.06 18:14
병무청장 “전공의 사직처리시 일부 입영 순서 불이익 있을 수도”
병무청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응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사직 처리가 이뤄진다면 내년 입영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6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전공의들의 사표가 전부 수리됐을 경우...
2024.03.06 18:03
병무청 “보충역 제도 제로베이스 검토”…아시안게임 병역특례 사라질까
정부가 지난해 논란이 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병역특례를 비롯한 보충역 제도를 백지 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병무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4대 추진전략과 10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병무청은 올해 공정병역 구현 및 청년건강 증진, 군 ...
2024.03.06 18:02
신현우 한화에어로 사장, 전쟁기념사업회 ‘용산특강’ 강연
전쟁기념사업회가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용산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 사장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 방위산업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항공우주와...
2024.03.06 16:22
6년만에 열린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특별 전략적 동반자 협력 강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과 제10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를 주재하고 수교 50주년 이후 첫 번째 해를 맞는 올해에도 가치를 공유하는 인태지역 핵심 파트너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
2024.03.06 16:17
조국혁신당,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인재영입
조국혁신당은 6일 외교안보 분야에 문재인 정부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김준형 전 원장과 보건의료분야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인재영입했다. 조국혁신당은 김 전 원장에 대해 “심평원장 재직 시 각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성공적인 방역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건강...
2024.03.06 15:5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