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6.25 유해발굴감식 활동에 ‘알자지라’가 관심갖는 이유는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찾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아랍계 위성방송 알자지라 방송 취재진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현장을 돌아다니며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을 밀착 취재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알자지라 취재진은 강원도 양구 ‘피의 능선’의 발굴 현장과 중앙감식단을 취재한 데...
2011.10.12 08:30
정부, 유엔총회서 위안부 문제 제기
우리 정부가 11일(현지시각) 유엔총회에서 군대 위안부 등 전시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일본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본격화하려는 것이다. 정부 대표인 신동익 주유엔차석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66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여성 지위 향상...
2011.10.12 08:30
軍 초급간부들 자살로 내몰린다
매년 20여명씩 목숨끊어경직된 병영문화 등 원인군무이탈 현상등도 심각지난 8월 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 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졸업 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2011.10.11 11:22
정부 “5ㆍ24조치로 중단된 개성공단 공사 재개”
정부가 11일 5ㆍ24 대북제재 조치로 공사가 중단된 개성공단 기업들의 건축공사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들의 신규진출과 투자확대를 금지하는 5ㆍ24조치를 상당히 완화하는 것으로 대북 정책의 변화가 예고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이 개성공단을 방문 후 요청한 사항을 정부...
2011.10.11 10:50
남-북-러 가스관, 연간 2조원 경제효과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이 건설되면 우리 측 경제적 이익이 연간 2조108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1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남ㆍ북ㆍ러 가스관 연결-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백훈 중앙대 교수가 제시한 수치다. 백 교수는 러시아가 유럽...
2011.10.11 10:05
‘흔들리는 軍’..초급간부 해마다 20명씩 자살
지난 8월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지 한 달만에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 졸업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
2011.10.11 09:30
軍 초급간부 자살 2000년 이후 208명..탈영 1400여명
군의 근간인 초급간부(하사·중사·소위·중위·대위)가 매년 20명 가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100여명 정도가 군무를 이탈하는 것으로 드러나 일반사병뿐 아니라 초급 간부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군인권센터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11일 국방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1.10.11 08:08
Since 1961
군부대 2600곳·출연진만 2만여개 팀최장수 라디오 공개방송 50돌곽규석서 이준기까지 MC 면면도 화려지난 9월 30일 저녁 7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이었다.이날 공연은 건군 63주년 국군의날 전야제...
2011.10.10 09:55
北 포르노, 불륜.. 퇴폐 성문화 확산
강력한 통제사회인 북한에서도 최근 포르노 시청, 청소년 성문란, 불륜 등 퇴폐적 성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9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이는 경제난이 장기화되면서 북한 정권의 주민 통제력이 약화되고, 외부 물자와 함께 서구 성문화가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탈북한 함경북도...
2011.10.09 12:37
北 “평화적 핵 개발ㆍ이용은 합법적 권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평화적 목적으로 핵에너지를 개발·이용하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날 ‘핵에네르기(에너지) 개발·이용의 변함없는 추이’ 제목의 기사에서 러시아, 중국, 유럽, 인도,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핵에너지 개발·...
2011.10.08 21:32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