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우리 해경 사망 대책회의 자린데…외교부, 中 승리 ‘희토류 사건’ 올려
해경 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對) 중국 저자세 외교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외교통상부 직원이 대책회의에서 ‘희토류 사건’을 해외 사례로 제출해 빈축을 샀다. ‘희토류 사건’은 힘을 앞세운 중국이 일본과의 어로분쟁에서 압승한 사건. 중국은 건드려봐야 결국 손해라는 외교부의 안이한 태도로 비쳐질 수 있는 대목이...
2011.12.15 11:39
육군, ‘막무가내식’ 훈련 대신 일선부대 훈련자율성 최대 보장
육군이 내년부터 일선부대의 훈련과 교육부문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육군은 내년 1월부터 상급부대가 하급부대에 일방적으로 훈련과 교육을 지시하는 행위를 최소화하고 훈련도 양보다는 질적으로 집중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작년 천안함 피격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전투형 군대’ 육성 차원...
2011.12.15 10:50
‘해경사망 대책에’… 중국압승 사례 제출 ‘빈축’
해경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중국 저자세 외교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외교통상부 직원이 대책회의에서 ‘희토류 사건’을 해외 사례로 제출해 빈축을 샀다. ‘희토류 사건’은 힘을 앞세운 중국이 일본과의 어로분쟁에서 압승한 사건. 중국은 건드려봐야 결국 손해라는 외교부의 안이한 태도로 비쳐질 수 있는 대목이다. 지...
2011.12.15 09:58
“北 핵탄두 소형화 기술 아직 없다”
미국 핵과학자인 지크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14일 “국제사회는 북한이 유엔 제재 속에서 핵무기 등을 안전하게 운용하도록 지원하느냐, 홀로 시설을 운용하도록 허용하느냐 하는 선택 속에서 비장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헤커 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
2011.12.14 11:33
헤커 박사 "北 핵무기소형화 기술 아직 없다"
미국 핵과학자인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14일 ”국제사회는 북한이 유엔 제재 속에서 핵무기 등을 안전하게 운용하도록 지원하느냐, 홀로 시설을 운용하도록 허용하느냐 하는 선택 속에서 비장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헤커 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종국가전...
2011.12.14 09:51
‘對中 저자세’ 궤도 바뀌나
학계·네티즌 적극대응 주문정부, 총기사용 여부등 검토불법어로 중국어선 단속 과정에서 2008년에 이어 또다시 해경 대원의 순직을 계기로 강력한 대처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해 외교부가 저자세를 보임에 따라 해양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당국들이 단속 과정에서 위축되...
2011.12.13 11:32
中, 사과없고 뻔뻔한 요구만…한국 이번에도 굴욕외교?
그 흔한 유감표명도 없이…中 정부 “인도주의 처리”자국민 챙기기에만 열중일부매체 이미지 손상 우려중국어선 불법조업 지적외교가 국제규범 대원칙 적용한국도 당당히 中에 요구중국 외교부는 중국 선원이 한국 해경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 사과 한마디 없었다. 그 흔한 ‘유감 표명’조차 찾기 어려웠다. 반면 ‘...
2011.12.13 11:29
주한 美대사관, 이란과 거래한 국내기업 접촉
미국 정부가 핵개발 의혹이 있는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를 내놓은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관이 이란과 거래한 국내 기업과 접촉, 자국 정부의 이런 정책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외교통상부와 미 대사관 등에 따르면 미 대사관 직원 3명은 지난 7일 해외자원개발 업체인 대우조선해양E&R 등 3곳의 국내 기업을 찾아 이...
2011.12.13 11:26
공군 213대대 28년간 ‘19만시간 무사고비행’
공군 제3훈련비행단 213비행교육대대가 13일 ‘19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 213대대 대대장 김재욱 중령(42·공사40기)과 김시현 중위(진급예정)(22·공사59기)가 탑승한 국산 기본훈련기 KT-1은 이날 오전 임무를 마치고 안착함으로써 1983년 8월20일부터 28년여간 쌓아온 무사고 기록을 완성했...
2011.12.13 10:48
육군 항공 최고사수 ‘탑 헬리건’에 이재호 소령
올해 육군항공의 최고 사수인 ‘탑 헬리건’(Top Heligun)에 이재호(33ㆍ3사36기) 소령이 선발됐다. 육군은 14일 오후 경기 이천의 항공작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김상기 총장 주관으로 ‘2011 육군항공 사격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대통령상을 받는 이 소령은 지난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경...
2011.12.13 10:42
3531
3532
3533
3534
3535
3536
3537
3538
3539
3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