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im Min-joo
Kim Min-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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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erview] ‘Father of native Sapsaree breed’ seeks to redefine Korea’s dog culture
Fluttering their shaggy hair against the wind, Sapsaree dogs run towards Dr. Ha Ji-hong as he steps into the pen. The once-endangered canine breed of Korean origin has made a dramatic comeback, thanks largely to decadeslong preservation efforts by Dr. Ha, also known as ”Father of Sapsaree.“The long-haired dogs were killed en masse for their fur to make winter coats for Japanese soldiers, as documented in state archives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in Korea. In the turmoil of war a
Culture Jan.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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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Plus] Sapsaree, beloved Korean native breed of dogs
The long, shaggy hair of Sapsarees flutter against the wind as they run across a hillside pen in Gyeongsan, North Gyeongsang Province.The Korea Sapsaree Foundation compound houses more than 300 Sapsarees, a once-endangered Korean native breed of dogs brought back through decades of preservation efforts.These bear-like Sapsarees, whose name means “one that dispels evil spirits,” have traditionally been kept as guard dogs as well as beloved pets.Characterized by abundant hair that falls over their
Culture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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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롱크스 아파트서 화재…1살아기 등 최소 12명 사망
28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 있는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최소 12명이 사망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아파트 1층에서 시작한 불은 빠르게 건물을 타고 올라가 3층으로 번졌으며,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화재 현장을 찾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번 불로 1살 아기를 포함해 뉴요커 최소 12명이 숨지고 중태에 빠진 4명을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아파트(사진=AP-연합뉴스)소방관들이 최소 1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나 인명 수색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그는 전했다.더블라지오 시장은 "최소 지난 25년간 우리가 이 도시에서 본 최악의 화재 참사"라고 말했다.이날 화재는 2001년 9·11 테러를 제외하면 1990년 브롱크스에 있는 한 사교 클럽에서 불이 나 87명이 숨진 이후 최악의 화재라고 AP는 설명했다.목격자 자말 플리커 씨는
한국어판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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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찾아 귀국한 노르웨이 입양인 고시텔서 고독사
뿌리를 찾으려고 고국에 온 노르웨이 국적 해외 입양인이 5년간 혼자서 애를 태우다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9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적 얀 소르코크(45·한국 이름 채성우) 씨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께 김해 시내 모 고시텔 침대에 반듯이 누워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했다.고시텔 종업원(41)은 경찰 조사에서 "얀 씨는 평소 혼자 지냈고 술을 자주 마셨다"면서 "오랫동안 보이지 않아 잠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사진=연합뉴스)경찰은 얀 씨가 이미 10여 일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규명을 위해 지난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시텔에서는 유서 등이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얀 씨는 8세 때인 1980년 국내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노르웨이로 입양된 것으로 밝혀졌다.이후 그는 2013년 친부모를 찾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와 서울과 김해 등을 오갔던 것으로 확인됐다.얀 씨가 그동안
한국어판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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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어디죠?"…제천 화재참사에 '목욕탕 포비아' 확산
"몸이 찌뿌드 하거나 숙취가 심할 때 땀을 쭉 빼면 개운해서 사우나를 즐겼는데 요즘은 가기가 꺼려져요"29명이 목숨을 잃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이후 막연한 불안감에 대중목욕탕을 비롯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 이용시설을 꺼리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자주 가는 단골 목욕탕의 부실한 소방시설 상태를 고발하는 신고도 늘고 있다.주부들이 활동하는 한 '인터넷 카페'에는 최근 대중목욕탕 관련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한 주부는 "불이 난 목욕탕은 고향인 제천에 있을 때 자주 가던 곳"이라며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이런 일이 생기면 어쩌나 생각하니 목욕탕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불안해했다.또 다른 주부는 "제천 화재 사고 소식을 접한 이후 사람이 많은 건물에 들어가면 비상구와 소화기 위치부터 확인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모든 것을 불안한 시선으로 보게 된다"고 토로했다.관련 업계는 초조한 마음으로 조속히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다.청주에서 대중목욕탕을
한국어판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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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에 '테이크 아웃 커피' 들고 못 탄다
다음 달 4일부터 서울 시내버스에서는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탈 수 없다.서울시는 전날 제19회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개정안은 시내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해 "시내버스 운전자는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여객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음식물이 담긴 일회용 포장 컵(일명 '테이크 아웃 컵') 또는 그 밖의 불결·악취 물품 등의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조례 개정을 제안한 유광상(더불어민주당·영등포4) 시의원은 "최근 '테이크 아웃 커피' 문화가 퍼지면서 뜨거운 음료나 얼음 등이 담긴 컵을 들고 버스에 탔다가 음식물을 쏟아 안전을 해치거나 분쟁이 일어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며 "이런 일을 방지하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봤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시는 이 밖에 조례 공포안, 조례안, 규칙안 등 총 118건을 심의·의결
한국어판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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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고준희양, 친부·내연녀 엄마가 8개월 전 유기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친아버지와 내연녀 어머니에 의해 이미 8개월 전 유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친부 고모(36)씨는 "숨진 준희를 군산 야산에 버렸다"고 범행을 자백했다.경찰은 고씨가 유기했다고 진술한 야산을 수색해 7시간여 만에 수건에 싸인 채 숨져 있던 준희양을 발견했다.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새벽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로 압송돼 들어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당시 시신에 특별한 상처는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씨가 준희양을 유기했다고 털어놓은 시점은 무려 8개월 전인 지난 4월 27일이다.그는 자신과 내연녀 어머니 김모(61)씨 행적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4월 26일부터 27일 사이 행적을 묻자 범행을 실토했다.이들 진술을 종합하면 고씨는 4월 26일 오후 김씨에게 "병원 진료를 부탁한다"며 준희양을 맡겼다.하지만 A씨가 이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한국어판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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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속도 고가서 모래주머니 던져 탑승자 죽게한 10대들 살인죄
'장난삼아 던진 모래주머니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탑승자에게는 치명적 흉기가 될 수 있다.'미국의 한 고속도로 고가에서 모래주머니를 던져 차량 탑승자를 숨지게 한 10대 소년들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27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 톨레도 검찰은 지난 19일 75번 주간(州間·Interstate) 고속도로의 남쪽 방향 진행 차량들을 향해 모래주머니와 여러 다른 물체를 던진 14세 소년 3명, 13세 1명 등 4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고속도로 고가 물건 투척 사건 발생한 미 75번 고속도로[CNN 캡처](사진=연합뉴스)이들이 던진 모래주머니 중 한 개가 차량 유리창을 깨고 22세 남성 탑승자에게 명중했으며,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이들은 루카스 카운티 검찰청 소년부 부검사 로리 오렌더에게서 조사받았다. 오렌더 검사는 살인 및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했다. 아이들은 혐의를 부인했다.오렌더 검사는 10대들이 던진 물체에 맞은 차량이 한 대 더 있었으나 해당 차
한국어판 Dec.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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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탑승한 승객 때문에 태평양 상공서 8시간 허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륙한 여객기가 잘못 탑승한 승객을 뒤늦게 발견한 뒤 태평양 상공에서 기수를 돌려 출발지로 회항한 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LA에서 출발해 도쿄로 향하던 전일본공수(ANA) ANA 175편은 26일 오전 11시 36분 LA 공항을 이륙했다가 오후 7시 33분 LA 공항으로 되돌아왔다.11시간으로 예정된 LA-도쿄 비행시간 가운데 4시간을 날아갔다가 다시 4시간을 되돌아와 승객들이 8시간을 태평양 상공에서 떠돈 것이다.ANA는 27일 성명을 통해 "잘못 탑승한 승객에 대해서는 출발지 공항에서 조사해야 한다는 회사의 비행안전 규정에 따라 기장이 회항을 결정했다"면서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전일본공수(ANA) 항공기 [연합뉴스 자료사진]이 승객이 비행기를 잘못 탄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ANA는 밝혔다.한편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모델 크리시 타이겐은 트위터를 통해 "왜 11시간 비행 가운데 4시간을 날아갔다가 모두가
한국어판 Dec.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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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결혼 발표…"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
작가이자 방송인인 낸시랭(38)이 27일 결혼을 발표했다.낸시랭은 이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남성과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서로 보이는 문서를 든 채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함께할 수 있으므로 행복하다.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달라. 위한컬렉션 왕진진(전준주) 회장 & 팝아티스트 낸시랭"이라는 글을 덧붙였다.왕 회장이 운영하는 위한컬렉션 블로그에는 2015년 6월 자로 "새시대 새미래 새창조 21세기 문화비전을 열어간다"는 소개가 나와 있을 뿐 다른 자세한 설명은 없다. (연합뉴스) 27일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낸시랭·왕진진 [낸시랭 트위터 캡처] (사진=연합뉴스)
한국어판 Dec.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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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형마트 6층서 불…위층서 영화 보던 300여명 대피
27일 오후 10시 55분께 강원 강릉시 옥천동의 한 대형마트 건물 6층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위층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300여 명이 대피방송과 소방관 지시에 따라 밖으로 황급히 빠져나왔다. (사진=연합뉴스)이 과정에서 건물 관리사무소 직원 A(36)씨와 관람객 B(27·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건물은 지하 6층, 지상 8층 규모의 대형소방대상물로 자칫하면 큰불로 번질뻔했으나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정상 작동해 큰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레스토랑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Dec.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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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홍백가합전에서 ‘TT’ 부른다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 음악쇼 “NHK 홍백가합전”이 출연 가수 순서와 곡목을 공개했다. 출연진 중 유일한 K팝 그룹인 트와이스는 17번째 순서로 ‘TT’의 일본어 버전을 부를 예정이다. K팝 가수의 홍백가합전 출연은 2011년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의 출연 이후 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올해 홍백가합전 출연진 중 화제에 오른 대표 일본 가수로는 은퇴를 발표한 아무로 나미에가 있다. (사진=JYP Entertainment)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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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여고생들의 분필 그림 솜씨 ‘놀라워’
(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 쉬는 시간이 되면 교실 칠판은 으레 학생들의 낙서장이 된다. 한편, 너무 훌륭한 그림 솜씨 때문에 선생님도 선뜻 지우지 못하는 ‘분필 낙서’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26일 <허프포스트 재팬>에 소개된 이 분필 그림의 주인공은 홍콩 한 고교에 재학 중인 5명의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너의 이름은’ ‘토토로’ ‘미니언즈’ 등 유명 만화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칠판에 그려냈다. 해당 학생들은 칠판 그림을 잘 지우기만 하면 선생님한테 혼나는 일은 없다고 허프포스트 측에 전했다. 오히려 솜씨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선생님들도 있다고 한다. (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 (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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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친트럼프 여가수' 성추행 혐의로 피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선 측근으로 알려진 코리 루언다우스키 전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이 대표적인 '친(親) 트럼프 가수'인 조이 빌라를 성추행한 혐의로 송사에 휘말렸다.빌라는 루언다우스키의 성추행 혐의를 담은 고소장을 지난 주말 워싱턴DC 경찰에 제출했다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를 비롯한 미국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루언다우스키가 지난주 워싱턴DC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는 등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미 시상식에 등장한 조이 빌라 (사진=연합뉴스)빌라는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나는 은색 정장과 팽팽한 바지를 입고 있었고, 사진을 찍은 뒤 루언다우스키가 내 엉덩이를 정말 강하게 후려쳤다"면서 "그것은 완전히 모욕적이고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애초 성희롱 혐의로 루언다우스키를 고소하려 했으나 경찰 수사관으로부터 성추행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이번 고소 사건에 대한 루언다우스
한국어판 Dec.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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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유명 순두부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26일 오후 10시 4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인근의 유명 순두부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불은 1층짜리 음식점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음식점 업주 등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음식점에서 불이 나 천정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어판 Dec. 27, 2017